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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TV] 대형 손해보험사, 오는 4월 자동차 보험료 인하

IT/경제 2012/02/22 09:57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천지일보·천지TV=이효영 기자ㆍ이인호 수습기자]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오는 4월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최고 4%까지 인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등 대형손해보험 회사들은 최근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 이내로 인하하는 방안에 대한 내부 검토를 마치고 보험개발원에 요율 검증을 의뢰했습니다.

보험료 인하는 작은 개인용 경차와 소형차 위주로 집중되고 보험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큰 대형차와 외제차는 보험료 인하폭이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1월 83%에서 올해 74%대로 떨어져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소 보험사나 온라인 전업사들은 보험료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동참하지 않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영상취재/편집: 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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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TV] 검찰, 국가 서열 2위 국회의장 불구속 기소

정치 2012/02/22 09:43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천지일보·천지TV=이인호 수습기자]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21일 박희태 국회의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녹취: 이상호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부장검사)
“전당대회 관련 금품수수 사건 수사에 착수하였고 오늘 박희태 국회의장 정당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하였습니다.”

현직 국회의장이 사법처리가 된 첫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박 의장을 포함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조정만 의장 수석비서관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수사결과 전당대회 당시 고 의원에게 전달된 300만 원은 박 의장이 마이너스 통장으로 대출 받은 1억 5000만 원 중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 이상호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부장검사)
“고승덕 의원에게 전달된 300만 원의 출처는 박희태 의장의 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4.11 총선을 앞두고 이뤄진 돈 봉투 사건 조사는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정치권을 흔든 이번 수사가 박 의장과 김 전 수석을 불구속 기소하는 것으로 종결됨에 따라 야권 등으로부터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취재: 이효영 기자 / 편집: 이인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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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TV] 외교부 "3월 15일 한미 FTA 발효"

정치 2012/02/22 09:40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다음달 15일 한미 FTA가 발효합니다.

오늘 밤 8시 외교통상부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 15일 한미 FTA가 발효하도록 미국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시애틀에서 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와 가진 한미 FTA 이행준비상황점검 회의에서 발효를 위한 합의 사항을 점검하고 발효일을 다음달 15일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외교 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 외교통상부)
"발효 일자를 오는 3월 15일로 합의하였다는 외교공한을 주한 미국대사관 실무자가 외교통상부를 방문하여 교환하였습니다."

박 본부장은 세계 최대 선진국 시장인 미국으로 우리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 외교통상부)
"섬유, 의류, 철강, 기계류, 석유·화학제품,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한미 FTA로 어려움을 겪게 될) 농축수산업과 취약 중소 제조업분야에 대한 지원 대책도 착실하게 이행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

박 본부장은 이어 지난해 국회에서 재협상 촉구결의안이 있었던 투자자 국가 소송제인 ISD와 관련해서는 협정 발효 90일 이내에 서비스투자위원회를 개최해 미국과 협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FTA는 지난 2006년 협상 개시 6년 만에, 그리고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 지 3개월여 만에 공식 발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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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신천지 신문 아니다”

종교 2012/01/17 12:50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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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등재된 13대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천지일보는 신천지 신문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에 강력 대응하겠다.”

최근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는 “제호가 유사해 천지일보를 신천지 신문이나 천도교 신문 등 특정종단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이는 모두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천지일보의 天(하늘)은 높은 문화와 종교, 地(땅)은 사회를 일컫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본지 제호는 정신문화 회복에 기여하고자 범종교와 문화를 특화해 전국일간지로 발행되고 있는 천지일보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일부 개신교인들이 천지일보(뉴스천지)에 자신들이 이단시하는 신천지 기사가 실린다는 이유로, 천지일보를 신천지 신문으로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로 인한 신문사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공식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경위를 말했다.

그는 “천지일보는 모든 종단 소식을 편견 없이 싣고 있다”면서 “교단 언론이 소속 교단이 이단시 한다는 이유로, 이슈가 되고 있는 종단 소식을 싣지 않는 것이 더 문제인데도 사실을 그대로 보도하는 천지일보를 배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일부에서 논란의 근거로 삼는 천지일보 창간 초기 ‘올댓뉴스’ 콘텐츠 유입과 관련해서도 답했다. 그는 “천지일보가 ‘범종교’를 특화하면서, 개신교 초교파 콘텐츠를 가지고 있던 올댓뉴스를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댓뉴스 콘텐츠 매입 후 독자들로부터 해당 콘텐츠가 계속 유지되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천지일보는 다양한 사회적 지위와 종교를 가진 이사진이 각출한 비용으로 운영하는 법인으로, 척박한 언론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천지일보는 편견 없고 차별화된 기사로 시대를 깨우는 계몽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음을 독자들이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천지일보를 편견으로 바라보던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지금은 ‘천지일보만이 사실대로 기사를 쓴다’ ‘천지일보 기자만 거마비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있다”며 개신교계 언론에 일침을 가했다.

천지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13대 전국일간지로 등재돼 있으며, 인터넷 신문 뉴스천지 연간 방문자는 2010년도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 또한 뉴스천지 월 방문자는 천만 명에 육박하는 등 급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지면은 올해부터 주3회(월 수 금) 발행되고 있으며, 서울경기 지역 지하철과 국철 가판대에 배포 되고 있다.

천지일보는 2009년 9월 창간됐으며, 2010년도에 신생매체로는 전례 없이 많은 유료구독자를 확보했음이 지난해 ABC부수인증 과정을 통해 확인됐다. 2011년도 유료구독자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 천지일보 온라인판 뉴스천지는 2009년 7월 15일 개국했으며 2010년 6월말 월 방문자 228만 명, 같은 해 12월 510만 명,  2011년 8월 720만 명을 넘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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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한나라당 탈당… “무고함 밝혀지면 돌아갈 것”

정치 2012/01/03 08:14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353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2일 탈당 의사를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로부터 자진탈당을 권유 받은 지 1주일여 만이다.

최 의원은 이날 탈당 의사를 밝힌 글에서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며 탈당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자신의 연루 여부에 대해서는 “조상과 천지신명 앞에 맹세할 수 있다”며 끝까지 부인했다.

그는 “저를 공격하는 사람들도 이 사건에 제가 연루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저의 직원의 일 때문에 한나라당에 누를 끼친 것을 생각하면, 그 심정 형언할 길 없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최 의원은 “이제 검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음으로써 수사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했기에 떠날 때가 왔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지금은 당을 떠나지만 무고함이 밝혀지면 돌아갈 기회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향후 복당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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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권 행보 본격화 시점은?

정치 2012/01/03 08:12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80

與野 총선 성적표에 주목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지난해 ‘안철수 바람(안풍, 安風)’을 일으켜 정치권은 물론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킨 안철수 교수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안 교수는 신당 창당이나 4월 총선 출마에 대해 선을 그었지만, 그의 대선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지난 1일 각 언론사 여론조사를 종합해 보면, 안 교수는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안 교수가 대권 행보에 나설 경우 4월 총선이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여야 후보의 성적표가 좋지 않을 경우 그가 나서야 한다는 여론에 힘이 실리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대권 도전 가능성과 관련해 안 교수는 현재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를 역으로 본다면 대권 가능성이 아직 열려 있다는 관측과 맥을 같이 한다. 최근에는 야권 측 인사와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고, 민주통합당 김근태 상임고문의 빈소에 조문을 가는 등 미묘한 기류가 감지된다.

만약 ‘쇄신’에 주력하는 한나라당이나 ‘통합’에 방점을 찍은 민주통합당이 국민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물을 내놓을 경우 기존정당에 대한 불신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불신은 안 교수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 교수에게 불안요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의 정치적 능력에 대한 검증을 아직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게다가 ‘김정일 사망’ 이후 안보불안이 높아진다면 이에 대한 분명한 해법을 내놓을지도 과제로 남아 있다.

정치평론가 박상병 박사는 ‘천지일보’와의 통화에서 “총선 이후 여야 모두 당내 경선 구도를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안 교수가) 대선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며 “제3의 정치세력을 형성하다가 막판에 민주통합당 후보와 단일화를 하든지, 입당해서 당내 경선을 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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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근태 추모 미사, 명동성당서 열려

정치 2012/01/03 08:09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http://tv.newscj.com/view.html?idxno=1398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불렸던 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추모 미사가 오늘(2일) 명동성당에서 열렸습니다.

미사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원혜영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정치인들과 신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함세웅 신부는 “고인이 남긴 교훈을 되새겨 더 큰일을 이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함세웅 신부 |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김근태님이 이루신 좋은 일들을 우리가 껴안고 더 큰일들을 동지들과 후배들과 함께 이룩하는 것이 우리의 역사적 책무가 아닐까”

미사를 마친 뒤 고인의 뜻을 기리는 추모문화제도 이어졌습니다.

고 김근태 고문의 영결식은 내일 오전 8시 명동성당에서 거행되고, 시신은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됩니다.

(영상취재: 이인호 수습기자 / 영상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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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TV] 박원순 서울시장, 새해맞이 시무식 열어

정치 2012/01/02 23:35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http://tv.newscj.com/view.html?idxno=1395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수습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해를 맞이해 ‘2012년 서울시 시무식’ 및 신년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울시 직원 3천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 시장은 “서울시가 시민을 위해 의지할 언덕이 되겠다” 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012년 시정의 핵심목표로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시정을 추진할 것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원순 | 서울특별시장)
“2012년, 시정의 핵심목표는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시정을 추진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로서 서울시민복지기준선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빈곤 사각지대의 생계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공공임대주택 8만 호 공급해 시민의 집 걱정을 덜어 드리며,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대해 육아의 부담을 덜도록 돕겠습니다.
또한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 교육비 부담 없는 교육여건을 만들고, 사회적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하여 청년에서 노인까지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드는 일에 진력하겠습니다.”

이어 박 시장은 세종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간부들과 건배를 나누며 새해의 포부와 결의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김새롬,김미라/편집: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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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TV] 한나라당 시무식, 총선·대선 필승 다짐

정치 2012/01/02 23:34 Posted by 뉴스(news) 뉴스천지
http://tv.newscj.com/view.html?idxno=1396



[천지일보·천지TV=이인호 수습기자] 새해 첫 출근을 맞아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이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정치를 이뤄내자”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함께 힘을 내서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정치 반드시 이뤄냅시다 여러분

한나라당은 시무식에서 올해 열릴 총선과 대선의 필승을 다짐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의 사랑을 받자고 새해를 다짐했습니다.

최근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새해 행보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편집:이인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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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380


▲ ⓒ천지일보(뉴스천지)

KT 4G 서비스 ‘LTE WARP’ 3일 본격 개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홍대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출현해 시민들을 놀라게 했던 스타워즈 군단의 정체가 밝혀졌다. 오는 3일부터본격 개막하는 KT의 LTE 서비스 ‘LTE WARP(워프)’를 홍보하는 거리행진이었던 것이다.

KT는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2G 서비스 종료 지연으로 미뤄졌던 LTE의 본격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자사 LTE 서비스인 ‘LTE WARP(워프)’를 소개했다.

이석채 KT 회장은 “애초 약속했던 지난해 11월보다 늦어져서 죄송하다”며 “하지만 그 덕분에 CCC기술을 완성, 완벽한 기술인 LTE 워프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T는 “경쟁사 대비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LTE 워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LTE 워프는 트래픽 상황 및 가입자 분포에 따라 소프트웨어로 기지국의 지역별 용량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신기술로 마치 고속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차선을 더 늘리고 가변차선을 운용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라고 소개했다.

즉 LTE WARP는 기존 3G CCC(Cloud Communication Center)에 ‘가상화(Virtualization)’ 개념을 더한 CCC의 최종 완성 단계로 타사의 유사 기술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이날 LTE 워프 전체 브리핑을 맡은 표현명 KT 사장은 “LTE WARP(워프)가 CCC의 진화단계인 1단계 분리화, 2단계 집중화, 3단계 가상화를 모두 구현했다”며 “이에 반해 타사의 유사 CCC는 1단계 또는 2단계 수준에 그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 KT도 3일부터 4G LTE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표현명 KT 사장이 KT의 새로운 LTE 기술인 LTE WARP(워프)를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KT에 따르면 이는 최대 144개의 기지국을 하나의 가상 기지국처럼 운용할 수 있어 일반 LTE 대비 기지국 용량을 80% 증대시켰다. 게다가 기지국 간 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간섭을 최소화해 이동 중에 접속하는 네트워크 속도가 일반 LTE보다 2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의 상용 속도를 제공한다. 반면 타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묶을 수 있는 기지국 숫자가 30~40개 정도에 불과해 자원의 효율성이 KT에 미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력소모가 기존 기지국 대비 67% 감소한 저전력 에코시스템과 ‘스몰 셀 구조’의 망 구성을 통해 안정성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에 서울 강남 일대가 폭우 피해를 입었을 때도 KT는 이런 시스템을 적용한 덕분에 장애 없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반면 타 이통사는 약 3시간 서비스가 중단됐었다.

KT의 LTE 워프는 1월 서울 전 지역에서 상용화되며 1분기에 26개시, 4월까지는 전국 84개 모든 시와 고속도로 등 92% 커버리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전국망 구축 계획보다 1년 8개월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이 사장은 “LTE 워프는 이미 구축된 3G CCC 기지국에 간단히 LTE 장비만 추가하는 ‘플러그인’ 방식을 이용했기 때문에 전국망 구축 완료 시점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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